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제 코흐 (문단 편집) == 미디어 ==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220px-Ilsa_she_wolf_of_ss_poster_02.jpg]] 돈 에드먼즈 감독이 만든 '일사 ~나치 친위대의 색녀~(Ilsa, 1974)'가 첫 스타트를 끊게 된다. 1989년에 우성비디오라는 곳에서 출시가 되었지만 삭제판이다. 여성 수감자를 알몸으로 기름에 튀겨 죽인다든지 하는 꽤 잔인한 장면과 더불어 제법 야하긴 하다. 꽤 흥행이 되어서 연이어 시리즈가 나오게 된다.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190px-Illsaharemkeeper.jpg]] 1976년에 같은 감독이 [[캐나다]]에서 속편을 제작, 감독했다. 무대가 아랍의 어느 반미주의 군주국으로 옮겨져 [[하렘]] 관리자가 된 일자가 미국인 미녀들을 납치해다가 [[성노예]]로 길들인다는 내용으로 나왔다.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220px-Ilsa%2C_the_Wicked_Warden_Poster.jpg]] 1977년에는 [[스페인]] 출신으로 여럿 호러, 액션, 스릴러물을 많이 만들던 헤수스 프랑코[* 1930~2013. [[한국]]에서 '페이스 레스'라든지 여러 영화가 개봉했으며 제스 프랑코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.] 감독이 만든 'Ilsa, the Wicked Warden' 가 제작되었다. 이 영화는 스페인, 미국, 서독 합작이었다. 한국에서는 2000년도에 난데없는 [[http://pds18.egloos.com/pds/202109/04/22/e0006522_613324cc5f6a2.jpg|나치 뺑끼통-일사 4]]라는 제목으로 [[비디오]]가 나온 바 있다.[* "뺑끼통"은 교도소 감방 내 화장실을 의미하는 속어이다. 도대체 왜 저런 말이 제목에 붙었는지는 미스테리.] 그 밖에도 'Ilsa, the Tigress of Siberia' 라는 영화도 1977년에 만들어진 바 있는데 이건 제목처럼 [[시베리아]] 수용소가 배경이다. 역사적인 사실이랑 거리가 멀게 일제 코흐가 [[소련]] 침공 당시 만들어진 수용소에서 호랑이 데리고 고문과 고어, 별별 짓거리를 저지른다는 줄거리로 [[캐나다]]에서 제작했다. 놀랍게도 이 영화 제작자는 [[로저 코먼]]과 [[아이반 라이트만]]. 그렇다, 바로 아이반 라이트만은 영화 [[고스트 버스터즈]] 시리즈와 [[트윈스(영화)|트윈스]]([[Twins]]) 감독이다![* '[[할리우드]]에서 제법 이름 있는 감독인데?'라고 놀라겠지만 이 양반은 70년대만 해도 카니발 걸스 같은 영화를 감독했으며 저예산 호러물에서 활동하던 경력이 있다.] [[1989년]]에 '[[https://welcometo18.tistory.com/4242|시베리아 14 수용소]]'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개봉했다. 솔직히 이 영화들은 작품성은 기대할 거 없는 B급 [[익스플로이테이션 필름|나치스플로이테이션 무비]]에 가까운 물건이라 벗기기랑 고어씬에 집중하는 면이 크다. 내용도 결국 일사의 만행에서 몰락으로 가는 뻔한 내용이 주류이고 끔찍한 악행을 저지르는 일사이나 군 장성에게 본인의 몸을 성상납하는 굴욕적인 장면도 있는 등[* 흉하게 생긴 비대한 장성이 하의를 벗고 바닥에 드러눕는데 일사가 꺼림칙한 표정을 지우지 못하고 서서히 앉으며 끼우는(...) 장면이 있다 이때의 효과음이 주온에서의 효과음과 비슷하다... 이때 부하 한 명이 은근슬쩍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떠보자 무표정으로 일관하고 자신이 마음에 둔 남자 포로를 찾으러 간다.] 우리가 생각하는 악녀들의 흔한 사필귀정 스토리. 그와중에 남자 포로 한명에겐 아예 매료되기까지 하는 등 가관의 연속이다. 이 영화 시리즈의 의의가 한 가지 또 있다면 [[쿠엔틴 타란티노]] 감독이 몇몇 연출을 [[오마주]]했다는 것이다. 영화 [[데쓰 프루프]]를 보면 그 특유의 쌈마이했던 연출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... 물론 내용은 전혀 다르고, 어디까지나 연출만 오마주한 것이다. 미국의 TV 드라마인 [[CSI : NY|CSI : 뉴욕]]의 시즌 5 22화 Yahrzeit에서는 홀로코스트 관련 물품이 경매에 나온 이야기가 있다. 그 화 후반에 유대인 학살 당시 범죄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살인 사건의 피해자 유품이던 홀로코스트 관련 물품 가운데 DNA 검사 결과 인간의 피부로 만들어진 램프셋이 나오며, CSI 팀의 주임, 맥 테일러는 부헨발트 강제수용소 소장의 아내가 수용자를 벌겨벗겨 세운 뒤 좋아하는 문신이 새겨진 자의 피부를 벗겨내어 램프셋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것은 바로 일제 코흐가 저지른 짓을 이야기하는 것이다. 게임 [[다크에덴]]에서 한 때 일제 코흐를 뱀파이어 마스터들 중 한 명으로 계획하였으나[* 브랑코 NE에 위치한 NPC 카를 코흐를 통해 일제 코흐와 관련된 컨텐츠를 준비했는데 연약한 피부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 온갖 실험을 했다고 한다.] 중간에 계획이 뒤집어져서 결국 나오지 못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